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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 신시장 맛집, 여기가 진리!
    카테고리 없음 2020. 5. 9. 03:37

    안동 신시장 맛집, 여기가 진리!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안동으로

    출장을 왔는데요. 원래 출장을 오면

    업무에도 신경를 당연히 쓸 수 밖에 없지만

    지역마다 대표하는 음식을 현지에서 직접

    먹어보는 재미또한 정말 쏠쏠하기도 하죠.

     



    특히 안동이라고 하면 찜닭이 특히나

    유명하잖아요. 정말 맛있는 지역음식은

    어느곳에나 들어가더라도 다 맛이 좋다고 하던데…

    하지만 그래도 저희들은 정말 맛이 좋은 곳에서

    먹어보고 싶어서 안동 신시장 맛집으로 향했어요



    이번에 저와 동행한 동료가 같이 도착한

    곳은 <안동신시장찜닭>이라는 곳이에요.

    당연히 찜닭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고요.

    여러 곳을 알아보면서 이곳이 정성스럽게

    만든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오게 되었어요.





    이렇게 들어갈 때 보니 사장님께서 닭을

    넣고 팔팔 끓이는 모습이 확실하게

    보였는데요. 특히 갖은 재료를 팍팍 넣고

    만들어서 그런지 맛이 없을 수 없겠다

    싶은 생각도 같이 들더라고요~



    이곳은 택배나 포장도 가능하기 때문에

    먹어보고 마음에 들면 나중에 명함이라도

    들고가서 나중에 주문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뭐 결론적으로는 일반적인 찜닭과

    다른 맛과 퀄리티라서 맛이 좋았어요~

    이렇게 저희들도 안동 신시장 맛집 한켠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주문을 하고 나니

    뜨끈뜨끈하게 만들어진걸 먹을 수

    있어서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요.

    간단하게 같이 곁들여서 먹을 수 있는

    김치와 무절임도 같이 나와있었어요.



    푸짐하게 나오고, 간장을 베이스로 한

    양념이지만 고추를 팍팍 넣어서 매콤한 맛도

    같이 나기 때문에 느끼한 맛이 느껴지지 않아서

    더 물리지 않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렇게 맛깔나는 음식을 현재에서 즐기니

    출장오면서 쌓였던 피로가 확 날아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탱글탱글한 당면은 또 얼마나 맛있었는지

    몰라요~ 사실 저는 당면을 무척

    더 좋아하는데요, 이렇게 탱탱하면서도

    안동 신시장 맛집의 양념이 잘 배어들어서

    맛이 정말 좋더라고요~



    이렇게 같이 들어간 야채와 같이 집어서

    먹으면 적당히 씹히는 맛이 있는 야채와 같이

    닭고기의 쫄깃한 맛이 입안에서 한데

    잘 어우러져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사실 간장양념으로 만든 요리를 여러 가지

    먹어봤지만 여태까지 먹어본 것 중에서

    가장 안느끼하고 재료와 잘 어우러져서

    물리지 않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죠.

    또 목이버석과 같이 먹는 당면은 그 씹는

    식감이 배가 되어서 더 맛이 좋았는데요.

    특히 호로록 같이 흡입하면 압안에서 같이

    탱글탱글하게 씹히는 식감이 같이 느껴지니

    더 맛이 좋더라고요



    그리고 맛깔나는 양념이 쏙쏙 배어들어서

    폿한 식감에 맛을 더해주어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는데요. 이렇게 찜 같은 경우에는

    같이 들어간 야채까지 맛이 좋으니

    먹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고요~



    닭가슴살까지도 양념과 같이 먹으니

    정말 맛이 좋았는데요. 특히 저랑 같이

    갔단 일행이 퍽퍽살을 좋아해서 정말

    맛있게 먹더라고요~ 이렇게 서로 좋아하는

    부위가 다르니 음식을 같이 먹기에도 좋네요!





    그리고 안동 신시장 맛집에서 같이

    곁들여서 먹으라고 내어주신 무절임은

    상큼한 느낌으로 입안을 정리해주는

    느낌이 들었고요, 김치는 특유의 맛과 같이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이 같이

    정말 잘 어우러지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밥에 양념을 슥슥 비벼서 먹어도

    한 그릇은 금방 순식간에 다 먹게 되니

    정말 중독적이다 싶은 생각도 들었어요~


    이렇게 맛있는 음식에 좋은 술이 빠질 수

    없죠~ 그래서 저희들은 살짝 반주 들어갔어요.

    이곳의 특산품인 안동소주와 같이 맛깔나는

    안동 신시장 맛집의 음식을 먹으니

    정말 힐링이 절로 되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이렇게 저희들은 제대로 된 식사를

    든든하게 먹고 힘을 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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